장마전선이 물러나고 서울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도 서울 21도로 선선해 바깥 활동하기 무난한데요, <br /> <br />한낮에도 24도로 예년보다 4도나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 속에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비는 대부분 그쳤고, 내륙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는 약한 비는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까지 5~10mm 정도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흐린 가운데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광주 24도, 대전과 대구 22도로 예년보다 4~7도나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 무더위가 시작돼 초복인 모레에는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요. 제헌절인 금요일에는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남부 지방에 장맛비를 뿌리겠고, 휴일부터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습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은 다음 주 후반까지 내륙을 오르내리며 전국에 막바지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요일 이후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미리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7141329370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